나폴레옹 주경순 겨울철 피부 장벽 보호 꿀팁

겨울철 도망가는 피부속 수분 지킴이 오일이야기

겨울이 오면 몸도 마음도 피부도 부석부석 건조 건조
메말라 버린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삼한 사온이라는 규칙은 깨어진지 오래다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은 어느새   긴~~~~겨울 

봄인가 살랄라 하늘하늘 원피스 한번입어볼까  우울쭈물 하다보면
심하게 무덥고 긴~~~~여름이 시작되고  
남자의 계절 가을 버버리코트깃 세우고 폼
잡아볼라치면

 

 

길고 긴겨울  다시시작....
대한민국도 사계절이 아니라
겨울 여름 두 계절만 남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우리의 피부는 괴롭다 너무 빠른게 변화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갈팡 질팡 이다
겨울은 특히 혹독한 추위와  심한기온차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이
온돌문화에서 온풍문화로 변한 환경탓에
겨울철피부는 그야말로 총체적난국

우리몸을 보호하고 있는 피부는 겉과 속이
모두 부석부석 메말라 버린다.
그러므로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충분한 수분과 적당한 유분이 필요하다.

건조해지면 땀샘의 기능이 저하되고 피지 분비가 줄어들어 피부가 푸석해지기 때문이다.
피부는 수분과 유분의 균형이 맞아야 촉촉하고
탄력 있고 탱글탱글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수있다
밖에서 아무리  발라주고  발라줘도 그때뿐..
피부속은 목말라 하고있다

오늘을 우리 피부를 지켜주는 oil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오일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눌수있다.

식물성 오일,

동물성 오일,

광물성 오일, 

합성오일

이 네 가지 오일 유형이 각각 특성은 갖고있지만  
식물성 오일과 동물성 오일이 친인간적 이라할수있다

식물성오일

식물성오일은 식물의 꽃이나 잎, 열매, 껍질, 뿌리 등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향이 좋고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장점은 있으나 피부흡수가 늦고 부패하기 쉬운것이 단점

 

 광물성 오일

광물성 오일은 원유 등 광물질에서 추출하며, 무색, 무향이고, 피부 흡수력은 비교적 좋으나, 피부 호흡을 방해할수있다  보통 식물성 오일이나 합성오일과 혼합해서 사용하기도한다  바세린이 대표적이다.

 

 

 

 

합성 오일

합성오일은 화학적으로 합성한 오일이다. 식물성 오일이나 광물성 오일에 비해 쉽게 변하지 않으며, 사용감이 좋다. 대표적인 것으로 실리콘 오일로 기억된다

동물성 오일 

동물성 오일은 동물의 피하조직이나 장기에서 주로 추출하며 피부 친화력이 좋고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은 있으나,      불포화도가 높아서 쉽게 산화돼 단단해지는 단점이 있을 수 있고    냄새가 고약하기 때문에 정제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